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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성동, 자생단체별 자발적 `일제방역. 환경정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0월 18일
↑↑ 황성동, 매주 금요일은 일제방역으로 코로나 극복해요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황성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병한)는 15일 센터 직원과 생활방역위원회 위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계림중학교일대와 다중이 이용하는 상가 일원과 주거밀집 지역에 대한 방역과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매주 실시하는 일제방역의 날 행사로 이번 행사는 생활방역위원회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회원이 참여해 상가지역에 대한 집중방역과 불법쓰레기 투기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자생단체별 자발적으로 순번을 정해 정기적인 방역 및 환경정비가 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번 주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가 방역 활동에 참여했다.

최병한 황성동장은 “환경정비를 위해 일상의 업무를 뒤로하고 참여해주신 자생단체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살기 좋은 황성동을 가꾸어 나가는데 민관이 솔선수범하여 협력해 나가자”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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