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외동읍, 냉천2리 새터마을 게릴라가든 조성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0월 15일
| | | ↑↑ 외동읍 냉천2리 새터마을 게릴라가든 조성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외동읍(읍장 최원학)에서는 14일 냉천2리 새터마을 인근 도로변에 아름다운 꽃동산을 조성했다.
그동안 폐 컨테이너와 TV, 소형냉장고 등 각종 생활폐기물로 방치 된 공한지 420㎡부지에 조경석을 쌓고, 배롱나무 19주를 식재하고 아름다운 외동읍 가꾸기의 일환으로 영산홍 2,000여주를 추가로 식재해 꽃동산을 더욱 더 풍성하게 했다.
냉천2리 양종구 이장은 “쓰레기와 무질서한 대형차량 주정차로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공한지가 아름다운 꽃동산으로 탈바꿈해 마을의 분위기가 밝게 바뀐 것 같다”고 말했다.
최원학 외동읍장은 “외동읍의 경관 개선과 지역민들의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아름다운 외동읍 만들기에 더욱 더 힘 쓰겠다”고 전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0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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