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일자리창출은 최고의 복지!! 시민이 행복한 경주!
-2013년 1,800명 민간부문 일자리와 10,190명 정부부문 일자리 창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1월 13일
|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일자리창출은 최고의 복지라는 슬로건을 걸고 일자리가 있어 시민이 행복한 경주를 만들기 위하여 경주시는 민선5기 동안(2010. 6. ~ 2014. 6.) 일자리창출 4만개 목표를 공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하여 온 힘을 쏟았다.
2013년까지 목표 4만개 대비 4만1백1십8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100.3%의 성과를 거두었다. 내년 6월이면 목표대비 110% 이상의 달성율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14년도에도 경주시는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하여 수요자 중심의 일자리 1만개 창출을 목표로 정하고 일자리 창출에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일자리창출을 위하여 경주시는 5개 부문별로 일자리대책을 나누어 추진하였다.
공공근로사업 등 정부일자리창출 부문과 경주버드파크 조성 등 민간일자리부문,취업지원센터 운영과 고용센터 운영 등 취업지원서비스 및 미스매치 해소부문, 지역실업자 직업훈련 등의 직업훈련 추진 부문, 일자리 박람회와 일자리 상설박람회 등 일자리 인프라 구축부문, 일자리창출단 민관협의체 구성 등 유관기관 협력 네트워크 부문으로 나누어 추진하였다.
2013년 한해 경주시는 일자리창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한 결과 1,800명의 민간부문 일자리와 10,190명의 정부부문 일자리를 창출했다.
그 결과 경상북도 지역브랜드일자리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수상하였으며, 2/4분기 일자리창출 실적 우수기관 선정되었고, 승보오토모티브(주)가 4/4분기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지난해 최초로 경주시 일자리창출단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고, 11월 일자리창출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정부 고용률 70% 로드맵을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앞으로도 한수원 본사이전 등 대형 국책사업과 우수기업 유치, 신경주 역세권 개발 등으로 보다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갈 것이며 정부의 고용률 70% 로드맵 실천에 맞추어서 중소기업을 위한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만전을 기하는 등 일자리창출에 역량을 결집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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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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