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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 주차 차단기 활용 `교통안전 홍보` 배너 설치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0월 15일
↑↑ 탑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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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박찬영)는 보행자가 우선인 교통문화를 정착하고자 관내 공영주차장. 아파트. 대형마트 20개소에 주차 차단기를 이용해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문구가 삽입된 홍보 배너를 설치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직접적 대면 홍보활동이 어려워 주차 차단기를 활용한 비대면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고안한 것으로, 차량 입‧출차 시 운전자가 교통안전문구를 쉽게 볼 수 있어 시민들의 교통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데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박찬영 경주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경주경찰은 보행자가 먼저인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안전하고 편안한 경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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