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 월성4호기 발전재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0월 10일
| | | ↑↑ 월성본부 전경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지난 7월 22일 제17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던 월성4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가 78일간의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월성4호기는 계획예방정비기간 동안 증기발생기 1단 습분분리기 264개 전량 교체, 사용후연료저장조 안전등급계측기 신설 등 주요 기기 정비 및 설비개선 작업을 수행하였으며,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92개 항목의 정기검사를 수행한 결과 원자로 및 관련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이 동법 허가기준에 적합함을 확인하였다.
월성4호기는 8일 오후 10시 46분에 발전을 재개하여, 9일 오후 11시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0년 10월 10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