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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성동, 북천강변길 아름다운 가을꽃 `활짝`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0월 08일
↑↑ 황성동, 북천강변길에 가을꽃이 활짝 피었어요.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황성동 북천강변길의 아름다운 가을 꽃밭이 관광객과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황성동행정복지센터가 지난달에 실시한 하반기 ‘아름다운 읍면동 만들기’ 꽃길조성 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축구공원1~3구장 맞은편 북천강변에 메리골드, 사루비아, 임파첸스 등 초화류 25,000여 본을 식재한 꽃들이 활짝 폈다.

메리골드, 사루비아, 임파첸스 등 가을을 대표하는 형형색색의 꽃들이 가로변에 활짝 피어, 최근 태풍과 코로나19로 인해 심신이 지친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위로하고 있다.

최병한 황성동장은 “가을 꽃길 조성을 통해 북천강변이 시민들의 힐링 공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황성동이 가장 살기 좋고 깨끗한 관광도시 경주 만들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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