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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 추석명절 앞둔 선제적 방범진단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9월 29일
↑↑ 경주서, 추석명절 앞둔 선제적 방범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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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경찰서(박찬영 경찰서장)는 지난 21일부터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범죄예방진단팀(CPO)이 선제적인 범죄예방을 위한 방범진단을 실시했다.

이번 방범진단은 4인 이하 소규모 금융기관 등 근무인원이 적은 현금다액취급업소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진단팀은 관내 총 45개의 소규모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무인경비업체 가입 여부, 한달음시스템‧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와 CCTV 작동 상태 등을 점검했다.

특히, 점검 중 일부 은행에서 일반전화기를 인터넷전화기로 교체하면서 기존에 가입되어 있던 한달음시스템이 미작동하는 것을 발견, 해당 금융기관과 통신사와 협의해 이를 개선토록 했다.

박찬영 경주경찰서장은 “경주경찰은 추석명절을 대비해 어떠한 범죄도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범죄예방’에 주력하고 있으며, 만일 긴급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빈틈없는 치안 시스템으로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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