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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추석맞이 공중위생업소 `숙박·목욕장` 점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9월 25일
↑↑ 추석맞이 공중위생업소(숙박·목욕장) 점검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는 다가오는 추석연휴를 맞이해 코로나19 전파 차단을 위해 23일부터 내달 4일까지 숙박·목욕업소를 대상으로 특별방역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대상은 지역 내 숙박업소 361개소와 목욕업소 86개소 등이며, 점검반은 담당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 희망일자리사업근로자 등 4개반 11명으로 구성됐다.

점검 내역은 경주시 전 지역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에 따른 영업자 및 이용자 준수사항을 안내하며 처벌 규정을 고지하고, 다중이용시설(목욕장)의 출입자 명부 관리, 마스크 착용, 시설 내 이용자 간 2m 간격유지 등 핵심방역수칙 이행 여부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아울러 위생과 관련한 공중위생영업자 준수사항도 동시에 점검한다.

경주시 관계자는 “현재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 운영자와 이용자 모두가 강화된 방역조치를 철저히 준수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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