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25 오후 07:04:1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소방서, 유비지역아동센터 방문 `사랑의 온정`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9월 24일
↑↑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충효동, 유비아동지역센터)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소방서(서장 정창환)는 24일 추석 명절을 맞아 경주시 충효동에 위치한 ‘유비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온정을 전달했다.

경주소방서는 매년 명절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과 온정을 전달하며 사회적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방문은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확산 방지 차원으로 정창환 소방서장, 이상걸 소방행정자문단장, 홍태준 소방안전협의회 위원 등 최소인원이 참여해 지역아동센터에 필요한 냉장고와 생필품, 소화기를 기증했다.

정창환 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아이들에게 따듯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소외된 이웃에 관심과 나눔 문화 확산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9월 24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