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 탈북민 따뜻한 추석 명절 보내기 응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0년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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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탈북민 선물 전달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박찬영)는 22일(화) 오후 3시 황성공원 실내 체육관 앞 광장에서 경주경찰서장,경주경찰서 보안자문협의회장, 경주시장, 경주시의회의장과 함께 관내 탈북민들이 추석 명절을 따뜻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생필품 등 추석맞이 선물(총 8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추석 선물 전달은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야외에서 진행되었으며,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각종 범죄를 예방할 수 있도록 예방법을 알려주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박찬영 서장은 “최근 코로나 19로 생활이 어려운 분들도 있을 텐데, 추석 맞이 선물로 보다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0년 09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