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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양북면, 경주문무로타리클럽 독거노인가구 `사랑의 쌀`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9월 23일
↑↑ 경주문무로타리클럽 독거노인 물품 전달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문무로타리클럽(회장 김재동)은 추석 명절을 맞아 22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여쭈며 백미85포(500kg) 를 전달했다.

경주문무로타리클럽은 지역주민에게 봉사하고자하는 마음으로 가득 찬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단체로 매년 동경주 지역 어르신들과 저소득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재동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희망이 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용환 양북면장은 “변함없이 이웃의 정을 나누는 문무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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