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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감포읍, 대구시 침수피해 26세대 이재민 입주 물품 지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9월 21일
↑↑ 감포읍, 대구광역시에서 이재민 입주를 위한 물품 지원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감포읍은 지난 18일 대구광역시에서 태풍의 피해로 주택 침수된 26세대 이재민의 입주 지원을 위해 도배지, 장판, 보일러 등 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 받았다고 전했다.

피해지역 주민들은 “연이은 태풍에 막막한 심정이었으나, 이처럼 피해복구에 도움을 주신 분들 덕분에 일상에 복귀할 힘을 얻는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하진식 감포읍장은 “태풍피해 복구를 위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피해주택을 적극 지원해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내 집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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