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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서면, 추석맞이 대대적 환경정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9월 21일
↑↑ 서면, 추석맞이 대대적 환경정비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서면행정복지센터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18~19일 이틀 간 이장협의회를 비롯해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N.GO복지단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면 소재지 주변과 아화·사라 나들목 도로변 등지에서 ‘추석맞이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시행했다.

추석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주민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생활주변과 도로변, 버스 승강장 등지의 무단 투기된 방치쓰레기를 집중수거하고 현수막, 전단지 등 불법광고물을 정비하는 등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박춘발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귀성객이 많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방문기간 동안 깨끗한 환경 속에서 쉬어갈 수 있도록 오늘 추석맞이 환경정비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임보혁 서면장은 “휴일에 바쁘신 가운데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이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NGO복지단 등 각 단체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러한 활동이 코로나와 집중호우 등 피해로 상심이 큰 주민들의 마음에 작은 위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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