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복경주빵은 50여년 전통의 경주지역 명품빵으로 이제는 경주지역을 넘어 전국에서 인정받는 지역기업이다.
이상복경주빵은 경주지역의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이번 후원은 코로나로 지친 국가유공자와 유족분들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뤄지게 됐다.
김유문지청장은 우리 지역을 기반으로 한 훌륭한 기업들이 더욱 많아져서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지역기업들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드리는 보훈문화 확산에도 앞장서 주기를 당부했다.
이상복 명인은 “늦었지만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해 이제라도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코로나로 지친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과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시도록 응원의 마음을 전하며, 일회성에 그치지않고 지속적인 관심으로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고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