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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외동읍, 외동. 중앙. 알령 로타리클럽 태풍피해 과수 농가 지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9월 17일
↑↑ 외동읍 과수농가 피해복구 도움의 손길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외동 로타리클럽(회장 김영우), 중앙 로타리클럽(회장 김동한), 알령 로타리클럽(회장 김현숙)에서는 14일 연이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배 농가에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이날 로타리클럽 3개소 회원 27명은 외동읍 방어리 소재 배 농가에서 낙과 배 봉지제거 및 선별작업을 실시했다.

낙과 피해를 입은 농민A씨는 “연이은 태풍으로 피해가 너무 심해 낙담했는데 피해복구에 도움의 손길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최원학 외동읍장은 “이번 태풍은 바람이 많이 불어 피해를 입은 농민들이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며, “농민들에게 위로를 말씀을 드리며 하루빨리 복구 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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