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회장 정종문)는 14일(월) 오전 11시 경주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녹색어머니연합회 임원진 위촉식에서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안전지도에 쓰일 전자호루라기와 신호봉 등 100만원 상당의 교통안전용품을 녹색어머니회에 전달했다.
이는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묵묵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녹색어머니회 어머니들을 지원하고, 그 노고에 감사를 표시하기 위함이다.
향후 경주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는 녹색어머니회와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필요한 물품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하기로 약속했다.
박찬영 경주경찰서장은 “자라나는 우리 미래세대의 안전을 위해 모두가 합심하여 노력하는 좋은 본보기가 되어 감사하다”라며 경찰발전협의회의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