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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용강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도로변 환경정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9월 14일
↑↑ 용강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도로변 환경정비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용강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임영석) 회원 15명은 12일 이른 새벽부터 인도 변 나뭇가지치기와 제초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근화여고 정문~주공아파트~신리마을까지 약1㎞ 구간 인도와 차도에는 산지와 인접해 개나리꽃 줄기, 아카시아 나무, 칡넝쿨 등 잡초가 인도쪽으로 무성하게 자라 보행에 불편을 초래했다.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인도에 길게 자란 나뭇가지를 잘라내고 잡풀 제거와 쓰레기를 수거해 보행편의는 물론 도시미관을 깨끗하게 정비했다.

용강동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이 외에도 지난 7월 장마가 끝난 후 구곡지 제당과 다불로 변 제초작업을 실시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용강동 가꾸기에 앞장서 오고 있어 주민들의 신뢰와 칭송을 받고 있다.

또한 용강동새마을 부녀회에서도 주택가 이면도로 및 산책로 환경정비를 정기적으로 시행해 살기 좋은 용강동 만들기에 적극 참여해 오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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