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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서면, 태풍피해 복구 지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9월 13일
↑↑ 서면, 태풍피해 복구 지원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임보혁) 직원과 이장 10여 명은 10일 제10호 태풍 ‘하이선’에 피해를 입은 기초생활수급자(독거노인) 집 앞에 쓰러진 나무를 제거하는 등 피해 복구에 힘을 모았다.

태풍 제10호 ‘하이선’은 제9호 ‘마이삭’ 태풍이 지나간 지 얼마 되지 않아 온 태풍으로 강한 비바람을 동반해 일부 도로가 침수되는 등 상당한 피해를 입혔다.

피해 주민은 “태풍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어떻게 복구할까 막막하고 힘들었는데 이렇게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임보혁 서면장은 “코로나19에 태풍까지 겹쳐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에 피해복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이장님과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좀 더 세심하게 살피고 점검하고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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