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경주시장애인체육회 및 후원회, 태풍 피해 주민 돕기 컵라면 100상자 기탁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장애인체육회(상임부회장 노이조)와 후원회(또바기60, 회장 윤덕관)는 10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태풍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한 컵라면 100상자를 기탁했다.
경주시장애인체육회 및 후원회는 “연이은 태풍으로 해안 지역이 침수 되고 주택이 파손되는 등 많은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나눔에 참여했으며,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정보 복지정책과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와중에 두 개의 태풍이 연이어 지나가며 감포, 양남, 양북 등 지역의 피해가 크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에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신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답했다.
이 날 기부된 컵라면 100상자는 기탁 취지에 따라 감포읍 태풍 피해 주민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