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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월성동, 적십자첨성대봉사단 마스크 분실방지 목걸이 나눔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9월 01일
↑↑ 월성동적십자첨성대봉사단, 마스크 분실방지 목걸이 나눔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경주시 월성동적십자첨성대봉사단(단장 안재철)은 마스크 착용 생활화 홍보에 앞장섰다.

월성동적십자첨성대봉사단 회원19명은 코로나19 대응체계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예방효과가 탁월한 마스크 착용 일상화를 위해 마스크 분실방지 목걸이를 직접 제작, 포장해 월성동 취약계층 주민 500여명에게 전달했다.

안재철 단장은 “마스크 분실방지 목걸이가 엄청난 것은 아니지만,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 된 이 시기에 마스크의 휴대성을 돕고 분실방지 효과도 있을 것”이라며, “더위에 마스크 착용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우 월성동장은 “생활 속에서 시민들이 필요성을 느끼고 자발적으로 찾아서 봉사를 펼쳐주신 첨성대봉사단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나와 가족의 건강을 위해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잘 지켜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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