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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성건동, 자율방재단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대응 `방역 소독`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8월 30일
↑↑ 성건동 체육시설 방역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성건동 자율방재단(단장 김창식)은 지난 28일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방역 봉사를 실시했다.

성건동 자율방재단은 중앙상가 일대와 공중 화장실, 야외 운동시설, 어린이 놀이터 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점적으로 방역소독했다.

김창식 자율방재단장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노래연습장, PC방, 당구장, 어린이집, 경로당 등 필요한 곳에는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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