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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성건동, 새마을부녀회 `코로나19 소독방역`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8월 26일
↑↑ 성건동 새마을부녀회 , 코로나19 소독방역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성건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숙)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전국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24일 부녀회원 10여명이 참여해 방역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는 이용객들이 많은 중앙시장, 버스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우선적으로 소독 실시했으며, 특히 손이 많이 닿는 손잡이, 의자, 계단을 집중적으로 소독했다.

성건동 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돕기와 마을 가꾸기, 환경정비 등 솔선참여해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김정숙 부녀회장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방역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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