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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성건동 자율방재단,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전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8월 24일
↑↑ 경주시 성건동 자율방재단, 폭염 대응 얼음물 나눠주기·자율 안전점검 캠페인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성건동 자율방재단(단장 김창식)은 지난 20일 성건동 상가 일대에서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폭염 대응및 자율안전점검 캠페인, 청소년 유해시설 점검 등을 실시했다.

이 날 자율방재단은 장마 이후 지속되고 있는 폭염 속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노약자를 대상으로 외출 자제를 당부하며 얼음물과 부채를 나누어 주었고, 성건동 상가에 위치한 청소년 유해시설을 방문해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주석호 시의원이 참여해 자율방재단 회원들을 격려했다.

김석호 성건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을 위해 캠페인을 펼쳐 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창식 자율방재단장은 “질병이든 자연재난이든 방재를 위한 일에는 성건동 자율방재단이 가장 먼저 앞장서겠다”고 답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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