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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출신 팝피아니스트 이권희 ‘K-Miracle’ 신작 음원 발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8월 24일
↑↑ 팝피아니스트 이권희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팝피아니스트 이권희가 오는 8월말쯤 지난 2월 도시를 떠나 자연의 삼나무 숲속에서 영감을 받은 피아노 즉흥연주로 힐링음반 ”나를 만나다“ 를 발표한뒤 1년 6개월만에 신작 음원 발표를 한다

이번 작품은 2020년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아직까지 전세계가 고난을 겪고 있는 지금 대한민국의 보건방역단과 의료진, 감염자, 모든 국민들에게 격려와 위로를 드리며 바이러스 근본적인 원인이 자연훼손으로 시작 된것이므로 이제부터라도 자연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환경보호를 실천 해가자는 화이팅 메시지로 만든 작품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및 외부활동,공연이 전면 중단 됨으로 인해 문화예술계는 엄청난 초유의 사태를 맞이 하고 있다.

경기도 문화재단은 이상황을 인지하고 창작예술활동을 돕고자 경기도형 문화뉴딜 ”코로나 19 예술백신 프로젝트“ 를 시행했다.

팝피아니스트 이권희는 이에 선정이 되어 ‘K-Miracle’을 제작하게 됐다고 한다

작품명 K-Miracle 은 코로나19로 인한 의료진들의 긴박한 현장상황과 각지의 방역단들과 정부의 지침에 동참 해가는 국민들의 코로나에 대처 해가는 모습, 자연의 생태계 보존과 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생해 가야한다는 메세지들을 영상에 담아 YouTube와 각종 SNS에 공유할 계획 이라고 한다.

그룹 사랑과 평화의 키보디스트로 활동중인 팝피아니스트 이권희는 " 이번 코로나19 를 계기로 거리두기와 공연장 폐쇠로 인해 주변 사람들과 관객분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또 자연이 우리에게 얼마나 고마운 존재인지를 다시금 절실하게 느꼈다고 한다."라며 "예전처럼 전세계인이 자유롭게 하늘과 바다와 대륙을 여행하며 곳곳에 공연 문화예술 활동이 활발히 재개 되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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