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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양남면, 해수욕장 폐장에 따른 환경정화활동 펼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8월 24일
↑↑ 양남면, 해수욕장 폐장에 따른 환경정화활동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양남면행정복지센터 직원과 관성솔밭해변 번영회 회원, 환경정비 근로자 등 50여 명은 지난 18일 해수욕장 폐장 후 청결한 해변 만들기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관성솔밭해수욕장 번영회(회장 전경화)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경주시의 청소 인력 및 각종 물품 지원, 방역 지원 등으로 무사히 해수욕장 운영을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양남면은 지난달 10일 바다면사무소를 개설, 전 직원이 솔선수범해 찾아오는 피서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코로나 방역에 최선의 노력을 해 왔으며, 지난 2일에는 이영석 부시장이 현장 점검을 통해 관계자들을 격려한 바 있다.

금대호 양남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단 한 건의 안전사고없이 해수욕장 운영을 마친데에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를 통해 청결하고 아름다운 해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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