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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한 여름밤 작은 음악회 `사로국 원두막 콘서트` 잠정 연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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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는 코로나19 사태로 지친 의료진과 성금을 기부하신 후원자, 그리고 시민을 모시고 21일~23일까지 사흘간 개최 예정이던 한여름밤 작은 음악회 ‘사로국 원두막 콘서트’를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지방으로 전파되고, 경주시에서도 20일 확진자가 발생하는 상황 속에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조치이다.

경주시는 향후 상황이 안정기에 접어들면 콘서트를 재개할 방침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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