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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동천동,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전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8월 16일
↑↑ 동천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동천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정완)와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김효찬)는 지난 13일 지역 학교 주변과 유흥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유해업소 출입금지 및 술·담배 판매금지 홍보와 함께 PC방, 오락실, 코인노래방 등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의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준수여부도 함께 점검했다.

김효찬 위원장은 “청소년 시기는 무한한 꿈과 가능성을 키우는 중요한 시기로 정서적, 신체적으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해야 한다”며, “시민과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완 동천동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도 캠페인에 참석해 주신 위원들께 깊은 감사들 드린다”며, “청소년들이 밝고 건전한 환경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계도와 개선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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