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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불국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활동 전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8월 12일
↑↑ 불국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 펼져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불국동 청소년지도위원회(청소년지도위원장 최병내)는 11일 코로나19 확산예방 및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 보호를 위해 불국동 시장과 주변상가를 방문해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불국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불국초등학교 주변 상가와 인근시장을 방문해 유해환경 개선 홍보 리플렛을 배부했으며, 특히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편의점과 슈퍼를 대상으로 청소년에게 담배와 주류를 판매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권오현 불국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청소년지도위원께 감사드린다”며,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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