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한국체대 유도부 선수단 30여명과 대학팀 및 실업팀 약 90여명이 캠프를 차리고 약 2주일간 청정힐링읜 대표명소인 영양군에 머물면서 전지훈련을 하게 된다.
전지훈련에 참가한 선수들은 개인 기량함량과 더불어 도내 관광자원 견학 등 힐링체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지난달 경주에 복싱팀 선수단 유치에 이어 영양에서 유도부 선수단이 전지훈련을 실시함에 따라 인접 지역 선수들과의 합동훈련 등, 도내 스포츠 관광 활성화에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보여진다.”며 “한국체대 등 스포츠 선수단 유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경북이 스포츠관광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