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황오동, 안전점검의 날 행사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0년 08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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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오동 안전점검의날 행사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황오동은 지난달 30일 성동시장 일대에서 황오동 자율방재단(단장 문옥이), 황오동 생활방역위원회(위원장 전인찬)와 함께 안전 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안전점검의 날은 국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해 위험요인을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안전점검을 하는 습관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자는 의미에서 시작된 행사이며,

특히 올해는 안전점검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자율안전점검 실천운동, 안전교육 강화를 위해 범국민적 안전점검 실천을 목표로 안전점검의 날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는 성동시장 일대에서 안전 검검의 날 행사를 진행하며, 자율안전점검과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또한 시장을 방문한 시민에게 안내 리플렛과 손세정제 물티슈를 나눠주며 매월 4일인 안전점검의 날을 홍보해 주민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안전 캠페인도 이어나갔다.

권칠영 황오동장은 “주민이 자율적인 안전점검을 하는 습관을 통해 생활 속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안전한 황오동이 될 수 있도록 안전교육 및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0년 08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