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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서면, 이장협의회 `안전신문고. 생활 속 거리두기` 홍보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7월 28일
↑↑ 서면 이장협의회와 안전점검의 날 홍보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임보혁)직원들과 서면 이장협의회(회장 박두봉)는 지난 24일 지역 중심가 일원에서 자연재해(폭염) 대비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신문고 홍보,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서면사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여름철 자연재해 중 폭염특보 시 행동요령 설명, 가정 내 자율안전점검 실천운동 정착유도, 다중이용시설 업주가 자율적으로 안전점검 실시 후 점검결과 입구 등에 게시하는 실천운동 전개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캠페인은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사람과 사람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 두기, 30초 손 씻기‧기침은 옷소매, 매일 2번 이상 환기‧주기적 소독,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등 ‘생활 속 거리두기’ 개인 방역 5대 핵심 수칙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임보혁 서면장은 “무더운 날씨로 인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생활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불편하더라도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 해 달라”고 강조하며, “생활 속 거리두기도 지속적으로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다중이용시설 업주는 자율적 안전점검 실시 후 점검결과를 입구 등에 게시하는 실천운동을 자율적으로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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