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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경주시 월성동, 적십자 첨성대봉사회 중복맞이 `삼계탕 나눔`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0년 0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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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성동 적십자 첨성대봉사회 중복맞이 삼계탕 나눔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월성동 적십자 첨성대봉사회(회장 안재철)는 지난 24일 중복을 맞아 간편히 데워 먹는 삼계탕을 구입해 무더운 여름날 직접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고령의 독거어르신 41명의 집을 일일이 방문·전달하고 안부를 물었다.
사비를 내 삼계탕을 구입한 안재철 회장은 “코로나19와 여름 더위로 심신이 지친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기운을 북돋여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우 월성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 주시는 적십자 첨성대봉사회 회장과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음식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가정에 잘 전해져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0년 0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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