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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외동읍, 적십자 외동희망봉사회 차상위계층 생필품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7월 20일
↑↑ 적십자 외동희망봉사회, 사랑의 생필품 전달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적십자 외동희망봉사회(회장 최순귀, 회원20명)는 지난 17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차상위 계층 등 10가정에 100만원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외동희망봉사회는 대한적십자사 소속 봉사단체로 화재와 각종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으로 이웃을 섬기고 있는 봉사 단체로 지난 3월 ‘사랑의 마스크 성금’에도 동참하는 등 지역을 섬기는 모범적인 봉사단체이다.

최순귀 회장은 “코로나 19의 장기화에 따른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원학 외동읍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돕기에 함께한 외동희망봉사회 최순귀 회장과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나눔과 배려로 코로나19를 극복해 모두가 살기 좋은 외동읍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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