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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교촌마을 위탁업체 간담회 `생활 속 방역체계 준수 당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7월 16일
↑↑ 교촌마을 위탁업체 간담회 개최 생활속 방역체계 준수당부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는 15일 교촌마을 최부자 아카데미 교육장에서 교촌마을 위탁업체 대표들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경주시는 교촌마을 문화체험시설 12동에 대해 민간 위탁 운영을 해 교촌마을을 찾는 경주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전통문화체험(전통 음식, 도자기, 한복 체험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위탁업체 12곳 대표 10명이 참석해 코로나19로 인한 경영난 및 각종 고충을 털어놓고 대책방안을 함께 강구했다.

윤병록 관광컨벤션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탁업체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경주시를 대표하는 관광지인 만큼 어려운 상황에서도 생활 속 방역체계를 더욱 견고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교촌마을에서는 경주 최부자 선양회에서 주관하는 공연 ‘경주 최부자 곳간을 열다’와 버스킹이 매주 토요일 진행되며, 오는 9월부터 경주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가면 유희극 ‘신라오기’가 공연되어 교촌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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