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 정창환 서장 중점관리대상 화재예방 지도 방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7월 12일
| | | ↑↑ 양동마을 화재예방 지도 방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소방서 정창환 서장은 10일 중점관리대상 풍산 안강사업장,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옥산서원, 양동마을을 방문해 화재예방 지도에 나섰다.
이번 화재예방 지도 방문은 소방시설을 관리상태 점검과 자율안전관리 강화로 화재·재난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정 서장은 각 대상의 소방시설 현황을 보고받고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화재예방 컨설팅을 마쳤다. 또한 소방차 출동로를 꼼꼼히 살피며 화재 대응방안을 공유했다.
정창환 서장은 “화재발생 시 많은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지므로 관계자들의 안전의식 강화와 지속적인 안전교육 통해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하며, 경주소방서에서도 선제적 예방활동과 출동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0년 07월 12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