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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남부보훈지청, 울릉도 `지역 국군장병 위문, 국가유공자 명패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7월 06일
↑↑ 울릉경비대 위문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김유문)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달 30일 울릉도 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해군 제118조기경보전대, 공군 제8355부대 및 울릉경비대를 방문해, 독도 해역을 방위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을 격려, 위문했다.

↑↑ 명패 달아 드리기
ⓒ CBN뉴스 - 경주
이어 지난 2일 울릉도를 방문하여 울릉도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의 집을 알려 그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국가보훈처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김유문 지청장은 “수많은 국가유공자의 값진 희생이 있어 현재 우리가 존재할 수 있었다.”며 “그분들의 희생이 존중받는 사회적예우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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