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이재영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직원으로 구성된 실·팀장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발전기금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직원 실·팀장 23명은 지난 30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교무위원회의실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학교 발전기금 2천 5백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이영경 경주캠퍼스총장과 정책위원의 5천 4백만 원 기부 ▲동국대 경주캠퍼스 대학장과 학과장 5천 5백만 원 기부 ▲동국대 경주캠퍼스 교무위원 3천 5백만원 기부에 이은 4차 기부이다.
이영경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은 “코로나19라는 혼란 속에서도 학생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철저한 방역과 학사 운영에 책임을 대해주신 직원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동국대 경주캠퍼스 구성원들의 마음과 정성이 모인 기부금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