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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스, 지역사회 환경정화 봉사활동 `구슬땀`

- 총무안전팀 울산 주전바닷가 오물수거 등 정화활동 -
- 경주생산관리팀은 보문호수 둘레길 쓰레기 줍기 나서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6월 30일
↑↑ ㈜다스 경주생산관리팀 직원들이 경주보문호수 둘레길 주변에서 오물을 수거했다.(사진제공= ㈜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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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다스 임직원들의 지역사회 봉사활동이 방문객들이 붐비는 공공장소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기존에는 복지시설 위주로 활동을 펼쳤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고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시민건강에 도움을 주고 청결한 주변 환경을 유지하는 쪽으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

경영지원본부 총무안전팀 김태관 부장 등 7명은 지난 26일 울산 동구 주전해안로 주변 주전바닷가를 찾았다.

이들은 관광객들이 다녀간 직후인 오후 5시부터 약 두 시간동안 해안과 주차장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경주생산본부 경주생산관리팀 김무영 팀장 등 8명은 지난 20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경주보문호수 둘레길 주변에서 관광객들이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 등의 오물을 수거했다.

경주생산관리팀은 기존에 방문했던 성애원 봉사활동이 코로나19로 불가능해지자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경주보문호수 둘레길을 찾았다.

㈜다스 이상웅(상무) 경주생산실장은 “팀별 봉사활동으로 팀원 간 단합과 친밀감 형성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며 “지역 대표기업답게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더욱 신뢰를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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