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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관광객 1천500만 시대를 연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1월 10일
경주시가 올해 관광객을 지난해 보다 약 13% 증가한 1천500만 명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올해 관광객 1천500만 명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관광인프라와 서비스를 구축하기로 했다.

경주시는 올해 관광객 목표를 1천500만 명으로 정하고 보문호 순환탐방로를 비롯한 힐링 길과 에밀레종 테마파크를 조성하고 고아라해변에는 힐링오토캠핑장을 만드는 등 관광인프라를 마련한다.

또 다양한 콘서트와 스포츠행사를 유치하고 SNS를 활용해 관광객에게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는 등 관광서비스도 대폭 개선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해 경주를 찾은 관광객은 1천328만7천명으로 집계돼 전년보다 13% 증가했지만 외국인은 69만1천 명으로 1년 전보다 3% 늘어났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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