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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주시, 해외입국자 코로나 19 추가 확진자(52번) 발생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0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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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가 25일(목) 코로나 19 추가 확진자(52번)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52번 확진자는 경주시 성건동 거주 카자흐스탄 국적으로 해외입국자인 51번 확진자 여성(38세)의 아들이며 무증상 양상으로 22일(월) 오전 9시 22분 KC909 항공편으로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오후 3시 35분 KTX 해외입국자 전용칸을 이용해 신경주역에 도착했다.
이어 대기 중인 시청 수송차량으로 이동해 오후 4시 25분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체 채취 했으며 다시 보건소 차량을 이용해 자택으로 귀가 자가격리 조치했다.
23일(화) 오전 9시 검사 결과 음성 이었으나 25일 오전 9시 자택을 방문해 재 검체 체취를 했으며 검서결과 오후 4시 양성으로 판정돼 오후 5시 동국대 경주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0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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