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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외동읍, 청소년지도위원회 ˝청소년은 우리가 지킨다˝

-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다중이용시설 점검 및 캠페인 전개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6월 25일
↑↑ 외동읍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외동읍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강기순)는 24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다중이용시설 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외동읍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외동읍 청소년지도위원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PC방 및 담배판매업소, 코인노래방 등 청소년이 자주 출입하는 업소를 방문해 청소년 출입시간 준수와 담배판매 금지 등을 당부하고 주의사항이 담긴 리플릿을 배부했다.

또한 청소년들이 다중이용시설에서 코로나19 감염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여 생활 속 거리두기에 만전을 기하도록 독려했다.

강기순 위원장은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우리 어른들의 책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유해환경을 지속적으로 단속해 밝고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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