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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해외입국자 코로나 19 추가 확진자(51번) 발생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6월 24일
↑↑ 경주시청 전경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가 23일(화) 코로나 19 추가 확진자(51번)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외입국자인 51번 확진자는 경주시 성건동거주 카자흐스탄 국적 여성(38세)이며 무증상 양상으로 22일(월) 오전 9시 22분 KC909 항공편으로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오후 3시 35분 KTX 해외입국자 전용칸을 이용해 신경주역에 도착했다.

이어 대기 중인 시청 수송차량으로 이동해 오후 4시 25분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체 채취 했으며 다시 보건소 차량을 이용해 자택으로 귀가 조치했다.

이후 23일(화) 낮 12시 검사결과 양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자로 판정됐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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