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25 오후 07:04:1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중부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펼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6월 22일
↑↑ 중부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중부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서정숙)는 지난 19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 및 다중이용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학교 주변 및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 내 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제한 및 고용금지 준수, 주류⋅담배 판매시 신분증 확인 철저 등 청소년보호법상 준수사항을 담은 리플렛을 배부했으며,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PC방, 오락실 등 다중이용시설의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김종호 중부동장은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속에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청소년에게 건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6월 22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