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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오동, 성동시장 클린&안심 캠페인 전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6월 18일
↑↑ 황오동 성동시장 클린&안심 캠페인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황오동행정복지센터는 17일 성동시장 상인회(회장 박기섭)와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전인찬) 및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클린&안심 경주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행정복지센터와 자생단체 회원들은 성동시장을 방문해 거리정화활동 및 “생활 속 거리두기”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성동시장은 지역주민들이 애용하는 전통시장으로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지역명소이다.

황오동행정복지센터는 클린&안심 캠페인 등을 통해 성동시장이 누구나 안심하고 찾는 시장으로 거듭나도록 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전인찬 회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또한 박기섭 상인회장은 “코로나19를 위기가 아닌 기회로 삼아 누구나 안심하고 찾는 깨끗하고 정겨운 시장으로 한 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희망의 메세지를 더했다.

최병한 황오동장은 “함께 마음을 모아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밝게 웃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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