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육지원청, 제38회 경상북도 청소년과학탐구대회 경주시 예선대회 운영위원 협의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6월 18일
| | | ↑↑ 경주교육지원청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 경주시 예선대회 운영위원 협의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정원)은 17일(수) 경주 관내 초.중학교 교감, 교사로 구성된 운영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문호 선덕여왕 공원에서 대회 운영 및 세부 사항 안내를 위한 제38회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 경주시 예선대회 운영위원 협의회를 개최했다.
제38회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 경주시 예선대회는 융합과학, 항공우주, 과학토론, 메카트로닉스 4개 종목에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토의하고 협력하며, 상상을 구체물로 제작하고 시연하는 대회이다. 올해 처음 도입된 메카트로닉스 종목은 코딩을 응용한 창작 구조물을 구체화함으로써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를 한 것 뽐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초. 중학생들이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과학적 탐구력과 창의력을 표현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함으로써 과학적 소질을 계발하고 미래 과학기술 인력을 육성한다는 취지에서 실시되는 이 대회는 과학의 저변을 확대하고 과학적 소질을 가진 우수 과학 인재를 조기에 발굴ㆍ육성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전태영 교육지원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소 일상의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는 학생들의 관찰력과 창의적인 생각에서 비롯된 다양한 상상력을 동원하여 활동을 할 수 있는 문제 출제를 당부하고, 창의성 발현 기회가 학생들이 만들어 낼 우리 미래 사회가 너무나 희망적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0년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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