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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남부보훈지청, 호국보훈의 달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추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6월 17일
↑↑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김유문)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민이 참여하는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16일(화),포항시 남구 효곡동에 거주하는 월남참전유공자분들의 집을 방문하여 명패를 달아드렸다.

국가보훈처 국정과제인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보답하고 그분들의 자긍심을 제고하며, 국민들에게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존경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금번 ‘국가유공자 명패달아드리기’ 행사에서는 국가유공자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포항공대 예비군대대장(대대장 홍영걸)과 효곡동 예비군동대장(동대장 정재훈)이 함께 참여해, 월남참전유공자 댁을 한분한분 직접 방문 후 명패를 달아드렸다.

김유문 경북남부보훈지청장은, 올해는 6.25전쟁 70주년이자 독립․민주 10주기로,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등 참전유공자 분들의 숭고한 용기와 희생정신을 기리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이며, 앞으로도 이분들의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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