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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양북면, 새마을부녀회 클린&안심 캠페인 전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6월 14일
↑↑ 양북면 클린&안심 캠페인 및 환경정비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양북면새마을부녀회(회장 이말선)은 11일 회원 20여명과 함께 청결한 양북 이미지를 높이고 주민 및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방문 할 수 있도록 클린&안심 캠페인 및 새마을소공원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지역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양북공설시장, 버스정류장, 금융기관 등 다중집합장소를 중점으로 방역소독작업을 실시했으며, 새마을소공원 풀베기 및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양북면새마을부녀회는 클린&안심 캠페인 추진에 앞장서며 지역주민들에게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독려하며 생활편의 증진을 위해 꾸준히 힘써오고 있으며, 궂은일을 마다않고 늘 솔선수범함으로써 귀감이 되고 있다.

이말선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회원들이 마을을 청결하게 만들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를 하게 되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가 방역 및 대청소에 앞장서 깨끗한 양북면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박용환 양북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클린&안심 캠페인에 솔선수범하는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지속적인 소독 및 방역으로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고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깨끗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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