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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 신라역사관 3. 4실 임시 휴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6월 12일
↑↑ 신라역사관 3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국립경주박물관(관장 민병찬)은 오는 15일(월)부터 11월 29일(일)까지 신라의 발전과정을 다루고 있는 신라역사관 3. 4실의 면진시스템진열장 제작 설치사업과 전시환경 개선을 위한 개편 공사를 실시함에 따라 신라역사관 3. 4실은 이 기간 중 임시 휴관한다.

2018년~19년 실시한 1, 2실에 이어 올해 3·4실 개편 공사까지 마무리되면 신라역사관 전체가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게 된다. 이번 개편 공사는 중앙홀을 비롯한 휴식 공간을 대폭 확충하여 편안한‘힐링’공간으로서의 박물관을 지향하고 있다.

신라역사관 3ㆍ4실을 제외한 신라역사관 1. 2실, 신라미술관, 월지관의 상설전시는 정상 운영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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