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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보건소, 걷기운동 생활화로 `치매. 코로나 예방`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6월 01일
↑↑ 경주시보건소, 걷기운동으로 치매도 예방하go, 코로나19 스트레스도 날려버리go!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로 일상이 멈춘 상태에서 치매에 대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끌어내고자 게릴라 이벤트 ‘걷기운동으로 치매도 예방하go, 코로나19 스트레스도 날려 버리go’를 실시한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와 코로나19로 인해 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해 안부전화를 드려 위기상황에 대처를 하는 방법과 코로나19 예방수칙(마스크착용과 손씻기 등)을 안내하고 있다.

이번 게릴라 이벤트 장소는 경주시치매안심센터(봉황로 178)앞 서천강변 홍보부스로 대상은 서천강변에서 걷기운동을 하는 경주시민으로 6월은 매주 화요일인 2일, 9일, 16일, 23일, 30일 오전10시부터 11시 사이이며 매주 선착순 20명에게 구급함을 지급한다.

치매예방수칙 3.3.3으로 운동과 식사, 독서가 있다. 특히 걷기운동은 운동기구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고 일주일에 3번 이상 규칙적인 운동으로 치매예방 효과가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걷기운동으로 치매도 예방하고, 코로나19로 받은 스트레스도 해소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6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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