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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남동, 새마을부녀회 환경정화활동 전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6월 01일
↑↑ 황남동 새마을부녀회, 첨성로 가로변 새마을기 교체 및 환경정화활동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황남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자)는 29일 클린&안심 캠페인의 일환으로 황남동행정복지센터 앞 첨성로 가로변에 설치된 새마을기 교체작업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작업은 코로나19로부터 청결하고 깨끗한 경주시 이미지 확산을 위해 첨성로 가로변의 40여 개 낡은 새마을기를 교체하고 주변 배수로를 깨끗하게 정비하고 황리단길에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활동도 실시했다.

고남우 황남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로변 새마을기 교체 및 환경정화, 방역활동 등 매주 실시하는 ‘클린&안심 경주 캠페인’에 꾸준히 동참해주신 새마을부녀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6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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